강릉시 광복절 경축식, 유공자 후손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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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강릉아트센터에서 김홍규 시장과 김기영 시의장을 비롯해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및 유족, 보훈관련 기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선재 독립유공자 후손 최근석 씨와 손군호 독립유공자 후손 손정효 씨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역 내 중·고교 학생 회장단 46명이 광복절 포토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함께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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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강릉아트센터에서 김홍규 시장과 김기영 시의장을 비롯해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및 유족, 보훈관련 기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선재 독립유공자 후손 최근석 씨와 손군호 독립유공자 후손 손정효 씨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 자발적 시민 태극기 달기를 실천하고 확산에 기여한 4개 단체(태극기사랑운동본부, 상록자원봉사단, 중앙동주민자치회, 송정동방위협의회)와 나라사랑을 실천한 김인우 모산초 5학년 학생에게 표창이 전달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역 내 중·고교 학생 회장단 46명이 광복절 포토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함께 기렸다.
향후 시는 강릉교육지원청과 협력해 8·15 광복절 경축식을 비롯한 국경일 기념식에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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