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커, 전기 픽업트럭 ‘알래스카’ 사전 계약 페이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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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브랜드, 피스커(Fisker)는 최근 다채로운 차량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브랜드의 성장, 그리고 판매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피스커가 최근 픽업트럭 모델인 '알래스카(Alaska)'에 대한 사전계약 페이지를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사전계약 페이지가 공개된 알래스카는 오는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이 예고된 순수 전기 픽업트럭으로 개발된다.
과연 피스커의 새로운 전기차, 알래스카는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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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브랜드, 피스커(Fisker)는 최근 다채로운 차량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브랜드의 성장, 그리고 판매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피스커가 최근 픽업트럭 모델인 ‘알래스카(Alaska)’에 대한 사전계약 페이지를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사전계약 페이지가 공개된 알래스카는 오는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이 예고된 순수 전기 픽업트럭으로 개발된다.
알래스카는 피스커 고유의 디자인, 그리고 날렵한 라이팅 유닛 등을 앞세우고, 픽업트럭 고유의 활용성 등의 매력을 앞세운다. 차량의 기반에는 출시된 전기 SUV, 오션(Ocean)에 사용되었던 플랫폼을 다듬은 FT31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체급에서는 소형 픽업과 중형 픽업 경계에 위치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하고 1.37m 길이의 데크를 탑재할 예정이다. 차량의 구체적인 성능 및 주행 관련 정보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많은 추측이 이어지며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실제 업계에서는 알래스카는 275마력의 싱글 모터와 540마력의 듀얼 모터 시스템이 탑재될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더불어 약 370~550km 수준의 주행 거리를 보장하는 대형의 배터리를 통해 차량의 할용성을 높일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과연 피스커의 새로운 전기차, 알래스카는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클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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