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유퀴즈’ 유재석 옆은 조세호 아닌 원래 내 자리” (‘강심장 리그’)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8. 1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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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리그' 허경환이 '유라인'에 대한 아쉬움을 들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개그계 대표 꽃미남 허경환이 출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경환은 '강라인'과 '유라인' 노선에 "'해피투개더3'를 (유재석 옆에서) 6년간 했다. 한 명씩 떨어져나갔고 저만 남았다. 점점 '유느님' 옆으로 왔다. 유라인에 다 왔는데 조세호가 몇 번 나오고 최홍만 흉내를 내고, 대기실에 들락날락 거리더니 개편 때 내 자리에 앉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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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리그’.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강심장 리그’ 허경환이 ‘유라인’에 대한 아쉬움을 들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개그계 대표 꽃미남 허경환이 출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경환은 ‘강라인’과 ‘유라인’ 노선에 “‘해피투개더3’를 (유재석 옆에서) 6년간 했다. 한 명씩 떨어져나갔고 저만 남았다. 점점 ‘유느님’ 옆으로 왔다. 유라인에 다 왔는데 조세호가 몇 번 나오고 최홍만 흉내를 내고, 대기실에 들락날락 거리더니 개편 때 내 자리에 앉았다”고 밝혔다.

허경환은 “조세호가 아주 영약한 게 살을 빼기 시작하고 모든 걸 내려놓고 재석이형 옆으로 가면서 ‘유퀴즈’를 하고 있더라. 원래 내 자리다”며 “지금도 TV에서 ‘유퀴즈’ 나오면 (꺼버린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는 실검이 사라진 시대, 요즘 이슈는 뭐고 누가 핫해?! 지금 가장 핫한 인물들이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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