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상반기 평균 급여 1억 442만 원…SK, 9,100만 원
이현진 2023. 8. 15. 23:16
[KBS 울산]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둔 데 따른 성과급이 반영되면서 올해 국내 정유사들의 평균 보수가 1억 원 안팎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유업계에 따르면 S-OIL의 올해 상반기 임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 442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 증가했습니다.
SK에너지의 올해 상반기 1인당 평균 급여는 9,100만 원, GS칼텍스는 9,946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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