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평균 총급여액, 남구 4,761만 원으로 최다

이현진 2023. 8. 1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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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 5개 구군 가운데 근로자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남구로 조사됐습니다.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울산 남구의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4,761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4,044만 원보다 717만원 가량 더 많았습니다.

남구에 이어 북구의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4,717만 원, 중구 4,483만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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