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과 박상진 의사 추도식 열려
신건 2023. 8. 15. 23:16
[KBS 울산]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오늘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경축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시민 등 9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는 고 장기원님의 3.1운동 공적이 인정돼 유가족에게 대통령 표창이 전수됐습니다.
또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인 박상진 의사의 순국 102주기를 맞아, 이를 기리는 추도식이 고헌 박상진 의사 생가에서 유가족과 시민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습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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