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해안도로 달리던 승용차 바다 추락‥탑승자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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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저녁 8시쯤 경남 사천시 용현면 종포 해안도로에서 4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차가 바다에 빠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승용차 운전자와 조수석에 탑승한 40대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난간이 없는 어두운 도로를 달리다 실수로 바다에 빠진 걸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내일 오전 썰물 시간에 맞춰 차량을 건져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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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저녁 8시쯤 경남 사천시 용현면 종포 해안도로에서 4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차가 바다에 빠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승용차 운전자와 조수석에 탑승한 40대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난간이 없는 어두운 도로를 달리다 실수로 바다에 빠진 걸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내일 오전 썰물 시간에 맞춰 차량을 건져 올리기로 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470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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