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김혜수와 속옷 공유, 사이즈 조금 비더라” (강심장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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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과거 김혜수와 속옷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8월 15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조혜련은 과거 배우 김혜수에게 속옷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다.
조혜련은 "옷도 같이 갈아입었다. 안 보는 척 하면서 보고 그랬다. (몸매가) 좋더라. 엄청 성이 나 있더라. 한 번은 속옷을 앞으로 채우더라. 너무 좋은 거다. 그거 뭐야? 그랬더니 너무 쿨하게 줄까? 5개를 지금도 구할 수 없는 걸 주더라. 조금 비더라"며 김혜수에게 속옷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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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과거 김혜수와 속옷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8월 15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조혜련은 과거 배우 김혜수에게 속옷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다.
엄지윤이 “배우 김혜수와 속옷을 공유했다고?”라고 질문하자 나비는 “사이즈가 다르지 않냐”고 의심했다. 조혜련이 “아니다. 라인이 비슷하다”고 반박하자 허경환은 “왜 큰 걸 입냐. 맞는 걸 입어야지”라고 몰았다.
조혜련은 “김혜수와 절친이었다. 지금은 많이 연락 안 하는데. 내가 ‘울엄마’할 때 여의도 MBC에서 김혜수가 드라마 ‘짝’을 했다. 분장실을 같이 썼다”고 설명했다.
조혜련은 “옷도 같이 갈아입었다. 안 보는 척 하면서 보고 그랬다. (몸매가) 좋더라. 엄청 성이 나 있더라. 한 번은 속옷을 앞으로 채우더라. 너무 좋은 거다. 그거 뭐야? 그랬더니 너무 쿨하게 줄까? 5개를 지금도 구할 수 없는 걸 주더라. 조금 비더라”며 김혜수에게 속옷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지혜가 “최근 연락한 건?”이라고 묻자 조혜련은 “96년”이라며 김혜수에게 “연락이 없구나. 잘 지내지? 나도 잘 살고 있어. 네 속옷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 더 이상 주지 마. 사이즈 줄었거든. 언제 한 번 보자”고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SBS ‘강심장리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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