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놓쳐도 ‘마라도나 후계자’ 잡는다, 2028년까지 계약 연장+연봉 3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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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막지 못했지만, '마라도나 후계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잡기에 나선다.
이탈리아 매체 '일미오 나폴리'는 15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나폴리가 크바라츠헬리아와 재계약에 나선다"라며 "기존에 2027년 여름까지 계약을 1년으로 늘리며, 연봉도 기존 100만 유로 더 오른 250만 유로(약 36억 원)로 상승한다"라고 전했다.
나폴리는 이번 여름 수비의 핵 김민재를 잃는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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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나폴리가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막지 못했지만, ‘마라도나 후계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잡기에 나선다.
이탈리아 매체 ‘일미오 나폴리’는 15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나폴리가 크바라츠헬리아와 재계약에 나선다”라며 “기존에 2027년 여름까지 계약을 1년으로 늘리며, 연봉도 기존 100만 유로 더 오른 250만 유로(약 36억 원)로 상승한다”라고 전했다.
나폴리는 이번 여름 수비의 핵 김민재를 잃는 아픔을 겪었다. 지난 시즌 우승으로 인해 김민재뿐 만 아니라 빅터 오시멘, 크바라츠헬리아까지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특히, 크바라츠헬리아는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았다. 뉴캐슬의 돈 공세에 자칫 잃을 위기였다.
나폴리는 크바라츠헬리아를 잃으면, 전력 약화는 불가피하다. 그는 오시멘과 함께 공격의 한 축으로 맹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 43경기 14골 17도움이라는 맹활약하며, 팀 레전드인 디에고 마라도나의 재림이라 불릴 정도였다.
나폴리는 올 시즌 김민재를 제외하고 전력 출혈은 미미하다. 크바라츠헬리아를 잡는다면, 올 시즌 리그 2연패도 꿈꿀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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