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강심장 리그’ 섭외 거절? 지석진이 12시간 녹화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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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강심장 리그' 섭외 거절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내친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우먼 조혜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조혜련은 "'강심장 리그'를 많이 회피하는 이유가 있는데 범인은 지석진 오빠다. 지석진 씨가 1회에 나왔죠? 그 오빠랑 통화를 하는데 ''강심장' 12시간 녹화해'라더라. 이래서 섭외가 왔을 때 핑계를 대면서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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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내친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우먼 조혜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혜련은 ‘호동아 내 천만 원 돌리도’ 주제에 대해 “제가 MSG를 치기는 해도 거짓말은 안 한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호영은 “제작진 분들이 조혜련 선배님들 섭외를 했는데 계속 거절했다더라. 혹시 호동이 형이랑 채무관계가 있어서 오늘 나온 게 그 이유인가”라고 물었다.
조혜련은 “‘강심장 리그’를 많이 회피하는 이유가 있는데 범인은 지석진 오빠다. 지석진 씨가 1회에 나왔죠? 그 오빠랑 통화를 하는데 ‘’강심장‘ 12시간 녹화해’라더라. 이래서 섭외가 왔을 때 핑계를 대면서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는 실검이 사라진 시대, 요즘 이슈는 뭐고 누가 핫해?! 지금 가장 핫한 인물들이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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