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김혜수와 속옷·분장실 공유한 사이, 몸매 엄청 좋더라"(강심장리그)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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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리그' 조혜련이 배우 김혜수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조혜련은 "김혜수와 속옷을 공유한 사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조혜련은 "속옷을 앞으로 채우더라. 미국에 건너온 건데 너무 좋아 보였다. 김혜수가 쿨하게 '줄까?'라며 본인이 가지고 있던 속옷 4~5개를 선물해 줬다"고 얘기했다.
조혜련은 "1996년도?"라며 "18년째 연락이 없다. 속옷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 더 이상은 주지 마 사이즈가 줄었으니까"라고 김혜수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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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강심장리그' 조혜련이 배우 김혜수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는 코미디언 허경환, 조혜련이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김혜수와 속옷을 공유한 사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혜수랑 저랑 절친이었다. '울엄마' 시절 때 김혜수가 드라마 '짝'을 했었고, 분장실을 같이 썼었다. 옷도 같이 갈아입었는데 (김혜수를) 쓱 보니까 어후 좋더라. 엄청 성이 나있다"고 회상했다.
조혜련은 "속옷을 앞으로 채우더라. 미국에 건너온 건데 너무 좋아 보였다. 김혜수가 쿨하게 '줄까?'라며 본인이 가지고 있던 속옷 4~5개를 선물해 줬다"고 얘기했다.
이에 이지혜가 "최근에 연락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조혜련은 "1996년도?"라며 "18년째 연락이 없다. 속옷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 더 이상은 주지 마 사이즈가 줄었으니까"라고 김혜수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폭소를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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