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남동생에 행사 기념품 선물…창피해서 못 신겠다고”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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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의 선물을 받고 당황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이날 김지민은 "고향에 내려갈 때마다 남자친구가 선물을 챙겨준다. 엄마랑 남동생이 같이 사니까 남동생 선물도 챙겨주고 싶었나 보다"며 김준호가 직접 선물했던 운동화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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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의 선물을 받고 당황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8월 15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역대 평균 연령 최연소 김지민, 소유, 그리가 출연해 현실 연애와 재테크 방법 등을 대방출했다.
이날 김지민은 "고향에 내려갈 때마다 남자친구가 선물을 챙겨준다. 엄마랑 남동생이 같이 사니까 남동생 선물도 챙겨주고 싶었나 보다"며 김준호가 직접 선물했던 운동화를 꺼냈다.
김지민은 "너무 예쁘고 새것이라 가져다주면 좋아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남동생한테 '이걸 어떻게 신냐'고 전화가 왔다"고 회상했다. 알고 보니 운동화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념품으로 김준호의 이름이 적혀있던 것.
이에 김지민은 "부산에서 행사 뛰고 받은 운동화를 자기가 산 거처럼 준거다. 자기 이름이 쓰여 있는 줄 몰랐던 거다. 남동생이 창피해서 못 신겠다고 해서 신발 회수 후에 김준호 씨한테 반납했더니 얼굴이 시뻘게졌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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