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친 빈소에 여야·정부 인사 등 추모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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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에 오늘 정치권과 정부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이,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 등 각각 당4역이 빈소가 차려진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습니다.
윤 대통령 대선 후보 캠프에서부터 함께했던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등이 참석했고, 오세훈 서울시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도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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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에 오늘 정치권과 정부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윤 대통령이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르겠다며 조문을 사양한다는 뜻을 밝히면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도부가 대표로 빈소를 찾았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이,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 등 각각 당4역이 빈소가 차려진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습니다.
윤 대통령 대선 후보 캠프에서부터 함께했던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등이 참석했고, 오세훈 서울시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도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도 잇따라 장례식장을 찾는 등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정부 측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도 빈소를 찾아 위로를 건넸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조화를 보내는 등 전직 대통령의 추모도 이어졌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조화를 보내고,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에 전화를 걸어 조의를 표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470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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