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하락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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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88.26포인트(0.25%) 하락한 3민5219.37포인트로 개장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미국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급격히 증가하면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를 추가 인상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키며 하락세로 개장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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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일제히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88.26포인트(0.25%) 하락한 3민5219.37포인트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1 0.85포인트(0.24%) 하락한 4,478.876포인트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7.85포인트(0.20%) 하락한 1만3760.48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미국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급격히 증가하면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를 추가 인상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키며 하락세로 개장했다고 분석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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