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집=개그계 오픈하우스, 반나체 김대희와 마주쳐”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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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비밀 연애 당시를 회상했다.
김지민은 "비밀 연애 당시에 둘이 놀고 있는데 누가 비밀번호를 누르더라. 급한 마음에 안방으로 숨었는데 그때 들어온 사람이 홍인규 선배였다. 평소와 다르게 김준호가 안마해주고 맛있는 거 만들어주니까 눈치챘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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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비밀 연애 당시를 회상했다.
8월 15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역대 평균 연령 최연소 김지민, 소유, 그리가 출연해 현실 연애와 재테크 방법 등을 대방출했다.
이날 김지민은 김준호와 비밀 열애 중 들킬 뻔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김지민은 "김준호 집이 거의 오픈하우스 급이다. 모든 사람들이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오고, 주인 없는 집에서 지들끼리 술 먹고 가더라"고 털어놨다.
김지민은 "한번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더니 대희 선배님이 반나체로 있더라. 그냥 자다 가는 날도 많다. 당연히 김준호인 줄 알고 다리 쫙 벌리고 TV 보고 있는데 제가 들어오니까 정적이 흘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지민은 "비밀 연애 당시에 둘이 놀고 있는데 누가 비밀번호를 누르더라. 급한 마음에 안방으로 숨었는데 그때 들어온 사람이 홍인규 선배였다. 평소와 다르게 김준호가 안마해주고 맛있는 거 만들어주니까 눈치챘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인규 선배가 집에 갈 때까지 안방에 숨어있었다. 안방에 에어컨이 안 됐다. 살면서 그렇게 얼굴이 시뻘겠던 적이 없다"며 "이후 비밀번호를 오래 누르게끔 8자리로 바꿨다. 너무 길면 집주인이 까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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