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시민연대 “감사관 부적절 채용 무책임 교육감 규탄”
김해정 2023. 8. 15. 22:21
[KBS 광주]광주지역 9개 시민·교육단체로 구성된 광주교육시민연대가 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비리가 감사를 통해 확인된 만큼 이정선 교육감의 사과와 함께 철저한 수사를 통해 위선 개입 여부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성명서를 발표하고 점수 조작을 지시한 사실이 밝혀졌다면서 교육감은 고위공무원 채용절차 점수조작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독립운동은 자유민주주의 건국운동…일본은 협력 파트너”
- 베를린 한복판 2,711개 추모비…독일의 반성은 달랐다
- 국민 82%는 “북한 비호감”…75%는 “안보 불안”
- “출마 자제” 해명했지만…여당 일부서도 “사퇴해야”
- [단독] 모델 사진까지 도용…‘주식리딩방’ 김우진 주의보
- “해충엔 ‘개인 방역’ 강조…화장실 청소인원은 당초 15명”
- 되살아난 유관순·안중근…직접 전하는 독립정신의 뜻
- “노안 물렀거라” 스마트 안경 개발…상용화가 관건
- 오송 참사 한달…생존자들 “책임자 6명 검찰 고발”
- “봉화산 산삼이라더니”…경찰도 구분 힘든 ‘중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