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못 할 것 같아"..왜?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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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남녀'에서 김지민이 기가막힌 사연을 접하던 중 김준호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알고보니 사연남이 만취한 채 친구의 약혼녀와 하룻밤을 지낸 것.
이후 상대는 사연남의 아이를 가졌으나 이를 숨겼고, 5년이 자나서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이미 결혼한 채로 혼외자를 알게된 사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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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고소한 남녀’에서 김지민이 기가막힌 사연을 접하던 중 김준호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플러스 ‘리얼 LAW맨스 - 고소한 남녀’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건 번호에 대해 김지민은 "조랑이가 준비했다"며 자신을 소개, 조랑이에 대해 묻자 김지민은 "(연인 김준호가) 날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해서 ‘조랑이’라고 부른다"며 사랑꾼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사연이 공개, 10년 째 세번 만남을 가진 사연이었다. 알고보니 사연남이 만취한 채 친구의 약혼녀와 하룻밤을 지낸 것. 이후 상대는 사연남의 아이를 가졌으나 이를 숨겼고, 5년이 자나서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이미 결혼한 채로 혼외자를 알게된 사연남. 이후 5년 뒤 상대는 양육비까지 요구한 사건이다.
이 모니터를 보던 꽈추형은 더블 임신으로 쌍둥이를 출산했다는 한 사례를 언급, “하지만 이란성 쌍둥이가 닮지 않아 보니친자 검사 결과 불일치했다, 아내는 외도가 억울해 확인하니 친자가 맞았더라”며 알고보니 부부관계 후 원나잇했던 아내의 불륜이 있던 것. 알고보니 2개 난자로 하나씩 임신된 경우였다.
이에 모두 “별일 다 있다”며 깜짝, 꽈추형은 “이런 얘기 하는 이유는 이런일 없겠지만 아이는 여자가 갖는 것,여자가 다른남자의 아이를 임신해 엄마를 닮으면 남자는 의심안할 것”이라며 “우선 친자인지 사실인지 확인해봐야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철저하게 피임해야한다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성교육이 정말 필수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지민은 혼외자 사연을 보며 “(만약 김준호가) 사실 내 아이가 크고 있다고 같이 키우자고 하면” 결혼 못할 것 같아, 승낙 안 된다”며 “한달 양육비 지급도 안 된다”고 했고 이지현도 “호적 등재는 큰 결심이 필요하다”며 공감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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