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광복절 운전면허 행정처분 감면…전북 18,000여 명 대상

서윤덕 2023. 8. 1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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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경찰청이 광복절을 맞아 운전면허 행정처분을 감면합니다.

지난 6월 30일까지 1년 동안 전북에서 교통법규 위반과 사고로 면허 정지와 벌점 등 행정처분을 받은 18,000여 명이 대상입니다.

면허 정지자는 오늘부터 운전할 수 있고, 면허 취소자는 시험을 볼 수 있으며, 벌점도 모두 지웁니다.

특별감면 대상은 누리집 '경찰청 교통민원24'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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