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고령층으로 확대
이유진 2023. 8. 15. 22:13
[KBS 청주]충청북도가 홀몸노인과 장애인에게 제공하던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를 고령층이 있는 가구까지 확대합니다.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는 정보통신기술 장비가 화재나 쓰러짐 등 긴급 상황을 실시간 감지해 119에 신고하는 서비스입니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층을 자녀 혼자 돌보거나 손자녀와 지내 상시 보호가 필요한 가구로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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