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만루포 포함 4안타 5타점…키움,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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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모처럼 폭발한 팀 타선을 앞세워 힘겹게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키움은 오늘(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 원정경기에서 김혜성이 그랜드슬램을 터뜨리는 등 5타수 4안타 5타점의 맹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9대 6으로 승리하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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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모처럼 폭발한 팀 타선을 앞세워 힘겹게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키움은 오늘(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 원정경기에서 김혜성이 그랜드슬램을 터뜨리는 등 5타수 4안타 5타점의 맹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9대 6으로 승리하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은 5.2이닝 동안 6안타와 볼넷 4개로 7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삼성은 LG에 6대 5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6회 구자욱의 적시타와 상대 실책, 류지혁의 역전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한 삼성은 LG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연장 승부가 벌어진 창원에서는 한화와 NC가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한화 노시환은 28호 홈런을 터뜨리며 2위 SSG 최정을 7개 차로 따돌리며 홈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쿠에바스와 알칸타라가 눈부신 투수전을 벌인 잠실에서는 KT가 김민혁의 결승 적시 3루타를 앞세워 1대 0 승리를 거뒀고, 롯데는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SSG를 10대 6으로 물리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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