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장관 화상회담 개최‥정상회의 의제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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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3국 외교장관이 화상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오늘 오후 화상으로 만나 한미일 정상회의 의제를 최종 점검하고, 결과 문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국 외교장관이 회담을 가진 건 지난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계기 대면 회담 이후 약 한 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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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3국 외교장관이 화상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오늘 오후 화상으로 만나 한미일 정상회의 의제를 최종 점검하고, 결과 문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국 외교장관이 회담을 가진 건 지난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계기 대면 회담 이후 약 한 달 만입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469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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