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성형 악플 달면서 뒤로 병원 물어봐, 100명 소개” (돌싱포맨)

홍수아가 성형 관련 문의를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8월 1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미녀 3인방 박정수, 산다라박, 홍수아가 출연했다.

홍수아는 박정수, 산다라박과 함께 출연에 자연미인과 성형미인의 비교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고, 탁재훈은 홍수아의 미모를 “앱 걸린 사진 같다. 보정한 사진. 얼굴에 앱이 있다. 얼굴에 앱을 깔았냐”고 칭찬했다.

홍수아는 “포토샵 후 얼굴 같냐. 칭찬 아니냐. 예쁘다는 거냐”고 반색했고, 이상민은 “보정한 얼굴 같이 예쁘다고 하면 되지 않냐”며 탁재훈이 화법을 꼬집었다. 임원희는 홍수아에게 “옛날 얼굴이 있다. 직접 보니 많이 있다. 좀 고치셨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이 “성형에 대해 거리낌이 없다. 파격 발언을 많이 했다”고 하자 홍수아는 “성형했다고 뭐라고 하면서 뒤에서 DM으로 많이 물어본다. 인생이 달린 문제라고, 어디서 했는지 가르쳐 달라고. 소개를 엄청 많이 해줬다. 100명 가까이 소개했다. 거기에서 눈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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