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요일도 무더위 계속…동해안 지역 비교적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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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오늘(15일)도 많이 더우셨죠.
내일도 서울 낮 기온 32도 등으로 오늘만큼 덥겠고, 강릉은 26도로 내일도 동해안 지역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내일 낮까지 비도 가끔씩 더 이어지겠고요, 그 밖에 내륙 곳곳에는 내일 소나기 예보가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강원 산지와 호남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 내일까지 영남 동해안은 강풍도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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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오늘(15일)도 많이 더우셨죠.
내일도 서울 낮 기온 32도 등으로 오늘만큼 덥겠고, 강릉은 26도로 내일도 동해안 지역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내일 낮까지 비도 가끔씩 더 이어지겠고요, 그 밖에 내륙 곳곳에는 내일 소나기 예보가 있습니다.
특히 경남 서부 내륙에는 최대 60mm 이상으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한편 7호 태풍 '란'은 오늘 일본 오사카를 관통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 영향으로 우리나라 동해상과 남해 동부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당분간 동해 앞바다와 부산 앞바다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해안가로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당분간 해안가 출입은 자제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강원 산지와 호남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 내일까지 영남 동해안은 강풍도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은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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