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막 키워야” 최필립 子, 생후 4개월 간암 진단→검사 결과 모두 정상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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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필립과 아들 도운이 오랜만에 병원을 찾았다.
이날 최필립은 아들 도운의 정기 검진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생후 4개월 당시 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했던 도운은 오랜만에 찾은 병원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담당의는 "아침 일찍 회진을 도는데 도운이네는 항상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아마도 아빠가 일찍 일어나서 잘 진찰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 같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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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최필립과 아들 도운이 오랜만에 병원을 찾았다.
8월 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의 웃음은 나의 햇살'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최필립은 아들 도운의 정기 검진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생후 4개월 당시 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했던 도운은 오랜만에 찾은 병원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담당의는 당시 상태에 대해 "처음부터 바로 수술하는 건 어려웠다. 4번 정도 항암 치료를 받은 후에 종양 크기를 줄이는 치료를 했다. 그 후에 성공적으로 수술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깨끗하게 종양이 제거된 상태. 담당의는 "아침 일찍 회진을 도는데 도운이네는 항상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아마도 아빠가 일찍 일어나서 잘 진찰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에 최필립은 "뭔가 의료진들한테 나태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저 스스로 '우리 아이는 아프지 않아요'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도운은 점잖은 태도로 진료를 받았다. 담담의는 "CT 검사도 좋고 피검사도 모두 정상 범위다. 이제 면역력이 생겨서 여행가도 문제없다"며 "아이를 보호하려고만 하면 활동량이 적어져서 비만을 초래한다. 또 모든 일에 의존적으로 행동할 수 있으니 막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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