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김지운 감독 몰라 섭외 거절, ♥정을영 감독밖에 몰라” (돌싱포맨)

유경상 2023. 8. 1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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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가 연인 정을영 사랑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박정수와 산다라박을 "원래 예쁜 애"라고, 홍수아를 "더 예뻐진 애"라고 소개했다.

이상민은 "영화 '거미집'으로 칸에 다녀오셨다. 처음에는 김지운 감독이 누구인지 모르고 거절했다고? 유명한 분인데"라고 질문했고 박정수는 "영화 제목은 알았지만 누가 연출했는지 몰랐다. 나는 감독하면 정을영 밖에 모른다"고 연인 정을영을 언급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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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가 연인 정을영 사랑을 드러냈다.

8월 1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미녀 3인방 박정수, 산다라박, 홍수아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박정수와 산다라박을 “원래 예쁜 애”라고, 홍수아를 “더 예뻐진 애”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상민은 “박정수 선배님이 51년 만에 칸 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았다”고 축하했다.

박정수는 “딱 1편 했는데 그거 1편”이라고 말했고 임원희는 “전 50편 하고 근처도 못 갔다”고 부러워했다. 박정수는 “영화를 16년 전에 ‘역전의 명수’하고 16년 만에 했다. 영화 할 생각도 안 했고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영화 ‘거미집’으로 칸에 다녀오셨다. 처음에는 김지운 감독이 누구인지 모르고 거절했다고? 유명한 분인데”라고 질문했고 박정수는 “영화 제목은 알았지만 누가 연출했는지 몰랐다. 나는 감독하면 정을영 밖에 모른다”고 연인 정을영을 언급 부러움을 자아냈다.

탁재훈이 “그 감독님은 어떻게 만나셨냐”고 묻자 박정수는 “드라마 배우인데 드라마 감독을 왜 모르냐”고 답했다.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정을영 감독님이 누구인지 아냐. 아드님이 누구냐”고 시험했고 탁재훈은 “내가 왜 모르냐. 정경호”라고 정답을 맞혔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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