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단독 선두 유지’ 정정용 감독, “다득점도 좋지만, 클린시트 계속 이어가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천상무 정정용 감독이 다득점 승리 만큼 무실점 승리에 고무적이었다.
김천은 1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김천은 최근 2경기 연속 4-0 대승을 거뒀다.
정정용 감독은 "센터백뿐 만 아니라 미드필더들의 수비 개념과 조직력을 맞춰가고 있다. 감독으로서 고무적이다. 실점이 줄어들 것이다. 다득점으로 이겨도 무실점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만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김천] 한재현 기자= 김천상무 정정용 감독이 다득점 승리 만큼 무실점 승리에 고무적이었다.
김천은 1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48점으로 단독 선두 체제를 유지했고, 홈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정정용 감독은 “더운 날씨에 팬들의 열정적 응원과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 가져 고맙다. 선수들과 하나가 되어 끈끈한 힘이 보여졌다. 발전 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기뻐했다.
김천은 최근 2경기 연속 4-0 대승을 거뒀다. 확실히 공격에서 폭발적인 모습으로 K리그2에서 기대했던 김천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또한, 수비도 완벽했다.
정정용 감독은 “센터백뿐 만 아니라 미드필더들의 수비 개념과 조직력을 맞춰가고 있다. 감독으로서 고무적이다. 실점이 줄어들 것이다. 다득점으로 이겨도 무실점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만족했다.
-경기 소감은?
더운 날씨에 팬들의 열정적 응원과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 가져 고맙다. 선수들과 하나가 되어 끈끈한 힘이 보여졌다. 발전 시키도록 노력하겠다.
-각각 골을 넣었는데?
공격수들이 골을 넣을 재능들이 있다. 충분히 기회가 온다면 골을 넣을 수 있다. 앞으로 선수들이 골을 넣어줘야 원하는 자리를 지킬 수 있다.
-팀 득점에서 경남을 앞서가고 있다. 공격에서 고무적인데?
우리가 득점하면 상대가 나온다.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다. 경기 운영 능력도 있다. 지금까지도 잘하고 있다.
-원두재와 김태현 부상 상태는?
둘이 컨디션이 안 좋다. 햄스트링에 문제가 있다.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이 있어 다행이다.
-수비 안정화가 되고 있는데?
센터백뿐 만 아니라 미드필더들의 수비 개념과 조직력을 맞춰가고 있다. 감독으로서 고무적이다. 실점이 줄어들 것이다. 다득점으로 이겨도 무실점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중간에 스리백으로 전환한 이유?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오기에 뒷공간이 열린다. 뒷공간 활용이 전략이라 보면 된다.
-전남전 대비책은?
지난 전남전에는 위에서 봤다. 지금 전남은 무실점에서 수비조직력도 좋다. 전남전에서도 연승으로 가도록 준비하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 스카우터 흥분시킨 미친 재능”…SON 새 영혼의 파트너로 낙점
- 김민재 빠져도 강력한 우승후보 나폴리, ESPN “KIM 하나 빼고 모두 잔류”
- ‘리버풀 거절하고 첼시행’…라비아의 선택도 카이세도와 똑같았다
- 이강인에게 빠진 PSG 팬들 “마스터 클래스이자 건전지, 네이마르보다 낫다”
- 바르사, 칸셀루와 개인 합의 완료…‘임대 후 완전 이적’ 공식 제안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