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탁재훈, 홍수아 성형 외모에 "얼굴에 보정 어플이 있어"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8. 15.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발벗고 돌싱포맨' 탁재훈이 홍수아의 얼굴을 칭찬했다.

이날 탁재훈은 성형한 홍수아에게 "얼굴에 앱이 있다"며 사진 보정 어플을 비유했다.

홍수아는 폭소하더니 "사전 보정 후 얼굴 같다는 말 아니냐. 칭찬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임원희가 홍수아에게 "옛날 얼굴이 많이 있다"라고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발벗고 돌싱포맨 홍수아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발벗고 돌싱포맨' 탁재훈이 홍수아의 얼굴을 칭찬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은 '예쁜 사람들의 세상'으로 꾸며져 배우 박정수, 산다라박, 홍수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탁재훈은 성형한 홍수아에게 "얼굴에 앱이 있다"며 사진 보정 어플을 비유했다.

홍수아는 폭소하더니 "사전 보정 후 얼굴 같다는 말 아니냐. 칭찬 아니냐"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이 "보정한 것처럼 얼굴이 예쁘다고 말하면 되지"라며 말 주변 없는 탁재훈을 핀잔했다.

이에 임원희가 홍수아에게 "옛날 얼굴이 많이 있다"라고 칭찬(?)했다. 잠시 멈칫한 임원희는 "고치셨을 텐데 옛날 얼굴이 있다는 말"이라고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