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노캄 직원 2명, 불길 뚫고 70대 장애인 구조
박승현 2023. 8. 15. 2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의 유명 브랜드 호텔 직원들이 화재 현장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70대 장애인을 구조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달 5일 새벽 0시 10분, 아파트 5층에서 불길에 휩싸인 집에 들어가 거동이 불편해 미처 대피하지 못한 채 가만히 앉아 있던 70살 남성 장애인 A씨와 A씨의 아내를 등에 업고 신속하게 구조한 호텔 소노캄 직원 남우창씨와 방민태씨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의 선행은 A씨의 아내가 소노캄 본사에 고맙다는 내용의 감사편지를 쓰면서 알려지게 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의 유명 브랜드 호텔 직원들이 화재 현장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70대 장애인을 구조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달 5일 새벽 0시 10분, 아파트 5층에서 불길에 휩싸인 집에 들어가 거동이 불편해 미처 대피하지 못한 채 가만히 앉아 있던 70살 남성 장애인 A씨와 A씨의 아내를 등에 업고 신속하게 구조한 호텔 소노캄 직원 남우창씨와 방민태씨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의 선행은 A씨의 아내가 소노캄 본사에 고맙다는 내용의 감사편지를 쓰면서 알려지게 됐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18 헌법 수록 추진본부 9월 발족 "여야 협력"
- 광주에서 또 전세 사기 의혹..200여 세대 피해 우려
- 이중근 부영 회장, 초교 동창 10명에 추가로 1억 원씩
- ‘아무도 몰랐던 참외 껍질 속의 비밀’..‘갈변의 비밀’ 세계 최초로 밝혀
- 목포 상가 화장실 여성 사망 관련 해양경찰관 체포
- 신안군 해상서 어선 좌초돼 1명 구조..음주운항 적발
- 공무원 뇌물 주며 120억 보조금 편취 일당 실형 선고
- 목포 상가 화장실 여성 사망 관련 해양경찰관 체포
- 광주에서 또 전세 사기 의혹..200여 세대 피해 우려
- '광복절 앞두고' 강제동원 피해자에 성금..사진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