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33도' 무더위 계속…내륙 곳곳에 소나기
2023. 8. 15. 21:06
광복절인 오늘(15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됐고요.
내륙 곳곳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도 늘어났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을 받고있는 강원 영동은 내일 낮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저녁까지로 예보됐던 내륙 지방의 소나기는 오늘 밤까지, 더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5에서 40mm, 전남 동쪽 지역은 최고 60mm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서울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후 한 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서울, 대구 24도, 창원 25도 예상되고요.
낮기온은 서울, 광주 32도, 대전 33도 예상됩니다.
모레까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겠고요.
33도를 넘는 한낮 더위는, 쭉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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