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운동화 사이즈 280㎜? 250㎜ 발 작아” 서장훈에 억울 (연참)

유경상 2023. 8. 15.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혜진이 제 운동화 사이즈를 280㎜이라 말하는 서장훈에 억울함을 표했다.

8월 15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한혜진은 운동화 사이즈가 250㎜라 밝혔다.

서장훈은 한혜진에게 "운동화 나눔 해라. 280 사이즈"라고 권했고 한혜진은 "저 250이다. 발 작다"고 억울함을 표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혜진이 제 운동화 사이즈를 280㎜이라 말하는 서장훈에 억울함을 표했다.

8월 15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한혜진은 운동화 사이즈가 250㎜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26살 고민남은 최근 이별의 아픔을 겪고 전여친 흔적을 지우려 선물 받고 몇 번 안 쓴 에어프라이어를 나눔 글을 올렸고, 그 글을 보고 한 대학생 자취생이 나눔을 신청한 후 썸이 맞는지 조언을 구했다.

나눔 후 대학생은 고미남에게 “덕분에 에어프라이어로 고구마 구워먹고 있다”고 연락했다. 또 대학생은 치킨 바삭하게 데워먹었다, 고기 구웠다 등 요리 후기를 보냈다. 결정적으로 맛탕을 너무 많이 해서 나눠 드리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고민남은 이게 썸 신호가 맞다면 먼저 다가가고 싶다며 조언을 구했고 서장훈, 김숙, 한혜진, 주우재, 곽정은이 모두 썸이 맞다고 진단했다.

한혜진은 “혼자 사는 남자들이 나눔으로 필요한 게 뭐가 있냐”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주우재는 “도전해보시려고요? 누나가 갖고 있는 물건 중에는 아무래도 덤벨?”이라고 받았다.

서장훈은 한혜진에게 “운동화 나눔 해라. 280 사이즈”라고 권했고 한혜진은 “저 250이다. 발 작다”고 억울함을 표현했다. 주우재는 “김숙 누나도 나눔 할 것 많겠다. 셰이빙폼 이런 것”이라며 김숙도 몰았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