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권율 입담에 만족 “매니저 돈 가져와, 용돈 좀 줘야”(나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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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부 이경규가 배우 권율의 입담에 만족감을 표했다.
8월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서는 이경규, 박명수, 권율, 덱스가 '나화나' 정규 방송 만들기 대작전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권율은 "외람된 질문이지만 영화 관객 800만 VS 유튜브 구독자 800만 중에 어떤 걸 선택하겠나"라고 질문했고 이경규는 "나는 영화인이니까 800만 관객해야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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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예능 대부 이경규가 배우 권율의 입담에 만족감을 표했다.
8월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서는 이경규, 박명수, 권율, 덱스가 '나화나' 정규 방송 만들기 대작전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튜브를 운영 중이라는 이경규는 "다들 하니까 하는 거다. 내 목표는 구독자 800만 명"이라고 했고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 100만 구독자, 덱스의 유튜브 채널 59만 명 구독자에 부러움을 표했다.
권율은 "외람된 질문이지만 영화 관객 800만 VS 유튜브 구독자 800만 중에 어떤 걸 선택하겠나"라고 질문했고 이경규는 "나는 영화인이니까 800만 관객해야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권율은 "800만 관객이 그대로 유튜브를 구독할 것 같다"고 했고 이경규는 "얘 왜이러나. 매니저 돈 좀 가져와봐라. 얘 용돈 좀 줘야겠다"고 반응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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