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가슴 철렁" 노홍철→NCT태일, 연예계 잇따른 오토바이 사고 '✭건강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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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일이 오토바이 사고로 허벅지 골절 부상을 당했다.
또 다시 일어난 연예계 오토바이 사고에 팬들은 걱정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잇따른 연예계 오토바이 사고 소식은 팬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했다.
이제는 완전히 회복한 근황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지만 최근 잦아지고 있는 연예계 잇따른 오토바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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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NCT 태일이 오토바이 사고로 허벅지 골절 부상을 당했다. 또 다시 일어난 연예계 오토바이 사고에 팬들은 걱정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5일인 오늘,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팬 사이트를 통해 NCT 태일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SM 측은 "금일(15일) 새벽 태일이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즉시 병원으로 이동, 정밀 검사 및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의료진에 따르면, 태일이 오른쪽 허벅지 골절진단을 받았고, 이에 수술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태일의 모든 스케줄은 당분간 중단되며 다가오는 8월 26일에 열릴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에도 불참하게 된 소식이 전해졌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잇따른 연예계 오토바이 사고 소식은 팬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했다.
앞서 노홍철도 지난 2월, 베트남 여행 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특히 당시 사진을 생생하게 공개한 노홍철은 "여기는 오토바이가 신호를 보고 움직이는 게 아니라 막무가내다"면서 "도로에서 갑자기 (앞에 오토바이가)서서 추돌로 (사고가 나면서) 여기저기 다쳐서 피가 철철 났다”며 상황을 전했다.
이어 얼굴이 바닥에 쓸려 심하게 다쳤고, 바닥에 피가 고일 정도로 큰 사고난 모습을 공개, . 당시 노홍철은 급히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얼굴에 반 정도 붕대를 감고 치료를 받기도 했다. 노홍철은 "내가 의식은 있는데 몸이 안 움직이더라. 뇌가 파워를 내린 것 처럼 생각은 있는데 안 움직였다”며 “나는 이제 이렇게 가는구나' 생각을 했다"면서 끔직했던 사고 당시를 회상했다.
안무가 팝핀현준도 예외가 아니었다. 지난 4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병원에 입원한 사진을 공개한 팝핀현준 역시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모습을 공개한 것. 그의 골반에는 사고로 인해 생긴 커다란 피멍이 자리하고 있어 충격을 자아낸다. 팝핀현준은 "바이크 시즌 on과 동시에 난 시즌 off"라며 "큰일날뻔 함"이라며 "사고. 바이크. 골반사망. 핸들 부러짐. 폐차각"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후 노홍철과 팝핀현준은 다시 방긋 웃는 밝은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이제는 완전히 회복한 근황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지만 최근 잦아지고 있는 연예계 잇따른 오토바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안기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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