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폭염주의보 이어 폭풍해일주의보 발효

조아서 기자 2023. 8. 1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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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5일 오후 7시 40분을 기해 부산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풍해일은 저기압의 기압강하, 기상조석과 천문조석, 풍랑 작용으로 해수면이 상승해 피해를 주는 것을 말한다.

한편 부산은 지난 11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경남 밀양, 함안, 창녕, 진주, 하동, 함양, 남해는 지난 12일, 의령, 산청, 사천, 고성은 지난 13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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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일대 방파제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23.8.1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기상청은 15일 오후 7시 40분을 기해 부산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풍해일은 저기압의 기압강하, 기상조석과 천문조석, 풍랑 작용으로 해수면이 상승해 피해를 주는 것을 말한다.

한편 부산은 지난 11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경남 밀양, 함안, 창녕, 진주, 하동, 함양, 남해는 지난 12일, 의령, 산청, 사천, 고성은 지난 13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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