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컬렉션’ 지역순회展… 17일 전남도립미술관서 개막

2023. 8. 1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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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조우'(포스터)가 17일부터 10월29일까지 전남 광양시에 자리한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린다.

15일 전남도립미술관에 따르면 특별전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이건희컬렉션 지역순회전 사업의 하나로 열리며, 문화와 예술을 사랑한 이건희(1942∼2020) 삼성그룹 회장의 기증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특별전은 2021년에 이어 전남도립미술관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건희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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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조우’(포스터)가 17일부터 10월29일까지 전남 광양시에 자리한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린다. 15일 전남도립미술관에 따르면 특별전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이건희컬렉션 지역순회전 사업의 하나로 열리며, 문화와 예술을 사랑한 이건희(1942∼2020) 삼성그룹 회장의 기증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특별전은 2021년에 이어 전남도립미술관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건희컬렉션이다.

앞서 2021년에는 도립미술관이 기증받은 19점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면 이번 전시는 폭을 넓힌 행사다. 도립미술관의 일부 소장 작품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대여한 작품 50점, 대구미술관에서 대여한 작품 5점 등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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