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제주에 야구 발전기금

2023. 8. 1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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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삼성라이온즈 포수 강민호(37·가운데)가 제주에 야구 꿈나무 발전기금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15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에 따르면 전날 강민호가 제주도교육청을 찾아 제주 야구 꿈나무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농협도 이날 제주 야구 꿈나무 발전기금 4000만원을 쾌척했다.

이 기금은 야구부를 운영하는 4개 학교에 전달돼 장학금과 야구용품 구입 등에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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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삼성라이온즈 포수 강민호(37·가운데)가 제주에 야구 꿈나무 발전기금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15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에 따르면 전날 강민호가 제주도교육청을 찾아 제주 야구 꿈나무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농협도 이날 제주 야구 꿈나무 발전기금 4000만원을 쾌척했다. 이 기금은 야구부를 운영하는 4개 학교에 전달돼 장학금과 야구용품 구입 등에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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