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女초등생 성폭행 예고글 내가 썼다"...10대 자수
이지수 기자 2023. 8.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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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 강남역 인근 초등학교에서 여학생을 성폭행하겠다'는 예고글을 올렸다고 주장하는 고등학생이 경찰에 자수했다.
15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10대 남학생은 이날 오후 파출소를 찾아 '성폭행 예고글'을 자신이 썼다고 주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이날 오후 1시30분쯤 '강남역 인근 초등학교에서 8-13세 여아를 범행 대상으로 삼겠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경찰은 20분 정도 후 신고가 들어오자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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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 강남역 인근 초등학교에서 여학생을 성폭행하겠다'는 예고글을 올렸다고 주장하는 고등학생이 경찰에 자수했다.
15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10대 남학생은 이날 오후 파출소를 찾아 '성폭행 예고글'을 자신이 썼다고 주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이날 오후 1시30분쯤 '강남역 인근 초등학교에서 8-13세 여아를 범행 대상으로 삼겠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경찰은 20분 정도 후 신고가 들어오자 수사에 착수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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