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내촌면 실 보관창고서 화재…1억9000만원 피해

양희문 기자 2023. 8.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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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9시7분께 경기 포천시 내촌면 한 실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건물 2개 동과 그 안에 보관 중이던 원사 약 150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9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장비 39대와 인원 82명을 동원해 오후 1시31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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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실 보관창고 화재 현장(포천소방서 제공)/뉴스1

(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15일 오전 9시7분께 경기 포천시 내촌면 한 실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건물 2개 동과 그 안에 보관 중이던 원사 약 150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9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장비 39대와 인원 82명을 동원해 오후 1시31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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