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한테 받은 반지 선물"…김재중, 한국 오자마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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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팬클럽에서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김재중은 15일 소셜미디어에 "한국 오자마자 여친한테 반지 선물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반지는 김재중의 팬클럽 '베이비스'가 보내준 것으로, '여자친구'는 팬들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우리 팬들 선물 인증도 해주고. 손이 예뻐서 더 예쁜 듯" "일본 가서 고생 많았어. 애기들이 준 선물 반지 멋져" "베이비스 선물 잘 받았네" "반지 끼고 다니니 좋네요"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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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팬클럽에서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김재중은 15일 소셜미디어에 "한국 오자마자 여친한테 반지 선물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지는 김재중의 팬클럽 '베이비스'가 보내준 것으로, '여자친구'는 팬들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우리 팬들 선물 인증도 해주고. 손이 예뻐서 더 예쁜 듯" "일본 가서 고생 많았어. 애기들이 준 선물 반지 멋져" "베이비스 선물 잘 받았네" "반지 끼고 다니니 좋네요"라고 반응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재중은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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