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고성 통일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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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굵은 빗줄기가 내려 촬영하는데 좀 불편했지만 그래도 빗속에서 재미있게 촬영에 임하고 왔습니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 관광명소로 걸맞지 않게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입장료도 징수하면서 과거와 달리 폐쇄 또는 출입 금지 시키는 곳이 여러 곳이 있어 관광객들에 무성의한 것 같은 마음에 특히 카메라를 둘러메고 간 저로서는 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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