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아파트 건설 구조물 와르르...작업자 2명 중경상

김도현 기자 2023. 8. 1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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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비계가 무너졌다.

비계는 건축공사 시 높은 곳에서 일할 수 있게 설치하는 임시가설물이다.

비계는 건축공사 시 높은 곳에서 일할 수 있게 설치하는 임시가설물이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비계 붕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파이프에 깔려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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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9일 오후 6시 30분쯤 경기 김포시 구래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공사장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 무너져 내린 사고가 발생했다.(독자 제공)2022.10.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 경주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비계가 무너졌다. 비계는 건축공사 시 높은 곳에서 일할 수 있게 설치하는 임시가설물이다. 비계는 건축공사 시 높은 곳에서 일할 수 있게 설치하는 임시가설물이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비계 붕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파이프에 깔려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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