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기럭지 아내X유교보이 남편, 비주얼 최강 부부의 속사정은?[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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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최강 MZ 부부가 등장한다.
남편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옷을 입고 나간 아내의 모습에 흡족해했고 이후 인터뷰에서 "다른 남자들이 제 아내를 바라보는 게 아직은 이렇게 막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태라서 반소매 입었을 때 (저처럼) 돼야 해요"라며 "어깨선이 보이면 안 돼요. 크롭티도 안 돼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남편 출근 후 어디론가 외출 중인 아내의 모습은 걸으면 그 길이 런웨이가 될 정도로 모델 기럭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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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자기관리 MAX 남편
아내 옷 단속하는 선비 남편
비주얼 최강 MZ 부부가 등장한다.
15일 오후 네이버TV에서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남편은 아이 등원을 하는 아내 김나라 를 붙잡고 “못 보던 옷인데”라고 옷 지적을 했다.
아내는 이상하다며 남편에게 불만을 표현했고 남편은 “괜찮다”며 서로 옥신각신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송경아는 “많이 파였잖아”라는 남편의 말에 “아휴~정말”이라며 어의없어했다.
남편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옷을 입고 나간 아내의 모습에 흡족해했고 이후 인터뷰에서 “다른 남자들이 제 아내를 바라보는 게 아직은 이렇게 막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태라서 반소매 입었을 때 (저처럼) 돼야 해요”라며 “어깨선이 보이면 안 돼요. 크롭티도 안 돼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인교진은 남편에게 “동환씨는 아내가 저렇게 하고 외출한 거 알았어요?”라고 물었고 남편은 “지금 보고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남편 출근 후 어디론가 외출 중인 아내의 모습은 걸으면 그 길이 런웨이가 될 정도로 모델 기럭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내가 외출한 장소는 모두의 예상을 깬 집앞 마트로 출연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먼저 김나라의 사연이 재연드라마로 공개된다. 자신의 꿈인 ‘모델’을 탐탁지 않게 여기던 부모님을 설득해 모델과로 진학한 김나라는 학교에서 한 선배를 알게 됐고, 빠르게 사랑에 빠지며 임신까지 하게 됐다.
아이를 낳고 싶어 하는 김나라와 달리,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 뮤지컬과 편입을 준비하던 남자친구는 “지금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며 아이를 포기하자고 설득했다고.
더욱이 김나라의 부모님 또한 “당장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아이를 지우라”고 딸의 출산을 격렬히 반대했다.
결국 김나라는 부모님과 연을 끊고 남자친구를 설득해 출산을 준비했지만, 낯선 환경과 호르몬 변화로 인해 깊은 우울증에 빠졌다.
이후 김나라는 “임신 중이라 우울증 약도 먹지 못하는 상황에서 남자친구와 불화가 깊어졌고, 결국 남자친구에게 문자로 마지막 메시지를 보낸 뒤 약을 먹고 극단 선택을 시도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린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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