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실 보관창고에서 불…1억 9천만원 피해

최재훈 2023. 8. 1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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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15일 오전 9시 7분께 경기 포천시 내촌면에 있는 실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화재 현장 [포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불로 창고 건물 두 동과 내부 보관 중이던 원사 약 150t이 불에 타 1억 9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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