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고백' 하정우 "'백두산' 영화 찍고, 양쪽 무릎 잃었다" [Oh!쎈 포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하정우가 무릎 수술했던 깜짝 일화를 전했다.
15일, '성시경의 먹을텐데'란 채널에서 '논현동 삼호짱뚱이 2탄 (with. 하정우,주지훈)'이란 제목으롤 영상이 게재했다.
이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눈 가운데, 걷기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 하정우에게 성시경은 어디 쪽을 많이 걷는지 물었다.
이에 하정우는 "한강 쪽 걷는다 뛰지 않는다"며 "무릎 수술 양쪽 심하게 했다"고 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하정우가 무릎 수술했던 깜짝 일화를 전했다.
15일, '성시경의 먹을텐데'란 채널에서 '논현동 삼호짱뚱이 2탄 (with. 하정우,주지훈)'이란 제목으롤 영상이 게재했다.
이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눈 가운데, 걷기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 하정우에게 성시경은 어디 쪽을 많이 걷는지 물었다.이에 하정우는 “한강 쪽 걷는다 뛰지 않는다”며 “무릎 수술 양쪽 심하게 했다”고 해 깜짝 놀라게 했다.하정우는 “‘백두산’ 이란 영화 찍고 두 무뤂을 잃어, 3일동안 입원했다”며 “반월성 연골판을 40%씩 잘랐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또 농구 하다가 수술도 했다는 하정우. 이에 성시경도 “평생 걷고 싶으면 농구하지 말라고 해, 갑자기 멈추지 않는 스포츠하라고 하더라”며 “수영이나 공원가서 벽에 등치는 운동한다”고 했다. 이에 하정우도난 개인적인 차량도 없다, 스케쥴 차만 있어 필요없더라”고 하자 주지훈은 “근데 마트는 가야하지 않나”며 놀랐다.
하정우는 “나도 걷는 걸 좋아하지만 아파서 걸을 수 없어 50분 걷고 10분 쉬는 패턴, 10만보, 23시간 50분이 최고기록이다”고 했다. 주지훈은 “80km 걸었더라”고 말해 모두 놀라게 했다.
이어 하정우 건강포인트에 묻자 “영양제 40알 먹는다”며 솔직, 주지훈도 “밥공기만큼 먹더라”고 했다. 이에 하정후는 “챙겨야한다,난 늘 루틴 지키려 한다”며 “밤을 새고 새벽에 들어가도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는 아침루틴 지키려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