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친 윤기중 교수 빈소서 조문객 맞이…각계인사 줄이어
조은솔 기자 2023. 8. 1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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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부친인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조문객을 맞기 시작했다.
윤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은 이날 오후 6시 11분쯤 세브란스병원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현관이 아닌 별도 출입구를 통해 빈소로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오후 6시 20분부터 조문객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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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부친인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조문객을 맞기 시작했다.
윤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은 이날 오후 6시 11분쯤 세브란스병원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현관이 아닌 별도 출입구를 통해 빈소로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오후 6시 20분부터 조문객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대통령실은 조화와 조문을 사양한다고 밝혔으나, 빈소에는 각계 인사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여야 지도부 등 주요 인사와 김대기 비서실장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전희경 정무1비서관 등 대통령실 참모들이 빈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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