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싸이 손잡고 첫 컴백?…"9월 예정, 확정 NO" [공식입장]

강다윤 기자 2023. 8. 1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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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마마무 겸 가수 화사가 피네이션 이적 후 첫 컴백에 나선다.

15일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마이데일리에 화사의 컴백과 관련해 "9월 예정으로,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화사는 지난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해 '음오아예 (Um Oh Ah Yeh)',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Decalcomanie)', '나로 말할 것 같으면 (Yes I am)', '너나 해 (Egotistic)'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9년에는 첫 싱글 '멍청이(twit)'로 솔로로 데뷔, '마리아(Maria)', '암어빛(I'm a 빛)' 등을 발매하며 여성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6월에는 데뷔 때부터 몸담은 RBW를 떠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화사는 '흠뻑쇼' 게스트로 출연, 무대 위에서 전속계약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화사가 이번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면 피네이션 이적 후 첫 컴백이다. 새로운 둥지를 튼 화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룹 마마무 겸 가수 화사 /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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