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 자연생태계보전 탐방길 예약제 운영

육종천 기자 2023. 8. 1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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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보은속리산 묘봉과 도명산 탐방길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5일 속리산국립공원에 따르면 대상 탐방길은 용화지구(운흥리)-묘봉-미타사 7㎞와 첨성대-도명산-학소대 6.2㎞ 등 2개 구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황의수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자연생태계보전과 탐방객 안전을 위해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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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첨성대-도명산-학소대 등 2개 구간

[보은]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보은속리산 묘봉과 도명산 탐방길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5일 속리산국립공원에 따르면 대상 탐방길은 용화지구(운흥리)-묘봉-미타사 7㎞와 첨성대-도명산-학소대 6.2㎞ 등 2개 구간이다. 탐방객 1명당 최대 10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예약시스템에서 탐방예정일 하루전 오후 5시까지 해당 탐방길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탐방길 입구에서 탐방신청서를 작성 후 입장허가를 받아도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황의수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자연생태계보전과 탐방객 안전을 위해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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