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중·장기 교육운영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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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근 대전 서구 둔산동 산림복지진흥원 회의실에서 산림청과 대전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중·장기 교육운영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산림복지 산업 생태계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의 역할과 중·장기 교육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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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근 대전 서구 둔산동 산림복지진흥원 회의실에서 산림청과 대전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중·장기 교육운영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산림복지 산업 생태계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의 역할과 중·장기 교육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용역 주요내용은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환경 및 수요 조사 △산림복지종사자 보수교육 과정 분석 및 개선방안 마련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중·장기 교육 운영방향 수립 등이다.
이번 연구 용역은 충남대 산림환경자원학과 박범진 교수 연구진에서 수행한다.
진흥원은 연구를 통해 산림복지전문가의 수요와 특성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교육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가 산림복지 보수·직무교육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능 정립 및 운영기반 마련을 기대하고 있다.
황성태 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은 "산림복지전문가 중·장기 교육 이행안 설정을 통해 체계적인 직무·보수교육을 제공하고, 민간산림복지서비스 품질 향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가 준공되면 산림복지종사자 보수교육,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등 연간 5만 명 이상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는 2024년 4월 대전 서구 관저동 2025번지에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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