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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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올해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5일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 구청장은 대전시 유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 18명만 선정하는 기초 부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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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올해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5일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 구청장은 대전시 유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 18명만 선정하는 기초 부문에 선정됐다.
구는 △대전지역 최초 아동의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 제정 △갱년기 증후군 관리·지원 조례 제정 △대덕물빛축제 개최 △대덕형 마을돌봄 추진 △혁신교육지구 재협약 △전국 최초 보훈대상자 방문 진료 지원 △여성토탈케어센터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대덕구청장은 "민선 8기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 큰 상을 받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5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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