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우리가 야한 걸 볼 수 있는 건 20세기 이 혁명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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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털리 부인의 연인> 이라는 제목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과거에는 소설로, 최근에는 넷플릭스 콘텐츠로 많이 알려진 제목인데요. 채털리>
사실 소설 <채털리 부인의 연인> 은 출간되자마자 당시 영국 내 외설법에 따라 '판매 금지' 조치에 걸렸던 '금서'였습니다. 채털리>
무려 32년 동안 봉인되었던 이 금서가 대중들이 열람할 수 있는 책이 된 데에는 오늘날 '최초의 도덕 전쟁', '외설 혁명'이라 불리는 "채털리 소송"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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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털리 부인의 연인>이라는 제목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과거에는 소설로, 최근에는 넷플릭스 콘텐츠로 많이 알려진 제목인데요.
사실 소설 <채털리 부인의 연인>은 출간되자마자 당시 영국 내 외설법에 따라 '판매 금지' 조치에 걸렸던 '금서'였습니다.
무려 32년 동안 봉인되었던 이 금서가 대중들이 열람할 수 있는 책이 된 데에는 오늘날 '최초의 도덕 전쟁', '외설 혁명'이라 불리는 "채털리 소송"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주 <인덕션>에서는 덕성여자대학교 우정민 교수와 함께 "채털리 소송"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출연 우정민 /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권재경 / 촬영 박상현 김준연 / 편집 조혜선 임재희 / 브랜드 디자인 김태화 / 행정 박다미 정아름 이수아 / 조연출 조소연 권지연 / 연출 임재희
(SBS 스브스뉴스)
임재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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