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보다 박미선이지” 박미선, 어머니들의 ‘원픽’이었나...시장 난리난 인기(미선임파서블)

김소인 2023. 8. 1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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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미선의 실물을 본 시민들이 연신 감탄했다.

박미선은 안동 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만나고, 안동찜닭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동 시장에 들어서자 박미선의 인기는 상상 밖이었다.

계속되는 환호에 박미선은 "안동시장 출마해야겠다"라고 말하며 인기에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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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의 실물을 본 시민들이 연신 감탄했다.

최근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안동 VLOG’가 공개됐다. 박미선은 안동 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만나고, 안동찜닭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미선은 “매니저 고향이 안동인데 자랑을 많이 해서 한번 와보고 싶었다”라며 안동 나들이 영상을 시작했다. 그는 “내가 제일 와보고 싶었던 곳이 안동시장”이라며 시장 구경에 나섰다.

안동 시장에 들어서자 박미선의 인기는 상상 밖이었다. 시장 상인들 모두 반갑게 그를 맞이하며 “예쁘다”라며 연신 칭찬했다.



출처 |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꽈배기 집에 들른 박미선에 상인 어르신은 “김태리도 왔다 갔다”라며 자랑했고, 박미선은 “김태리보다 박미선이지”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어르신도 “박미선이 최고지”라며 맞장구쳤다. 그의 시장 구경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계속 이어졌다.

계속되는 환호에 박미선은 “안동시장 출마해야겠다”라고 말하며 인기에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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